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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생애주기 맞춤형 노쇠예방 운동교실 운영

건강교실로 성인기부터 노년기까지 건강수명 관리

작성일 : 2026-09-28 10:16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전주시청사

 

전주시보건소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령화로 인한 건강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성인기와 노년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인 ‘노쇠예방 운동교실(명품건강교실·실버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쇠’가 노년기에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성인기부터 누적되는 건강 문제라는 인식 아래, 연령대별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건강수명 연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65세 이상 노년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실버건강교실’은 상·하반기 각각 1기와 2기 운영이 모두 마무리됐다.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스트레칭과 밴드·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저·중강도 운동, 인지기능 향상 체조 및 사회적 교감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높이고, 신체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을 지원했다.

 

또한 65세 미만 성인기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한 ‘명품건강교실’은 지난 상반기 1기 운영이 완료됐으며, 오는 10월 중 2기 운영을 앞두고 있다.

 

성인기부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신체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 이 프로그램에서는 대상자의 근력 및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 코어운동과 써킷 트레이닝 등 중·고강도 운동이 진행되며, 심박수 기반 맞춤형 운동 지도와 영양일지 작성도 병행된다.

 

특히 참여자들은 사전·사후 기초건강검사와 노쇠 선별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주 3회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 아래 맞춤형 운동·영양 관리에 참여했다.

 

평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성인기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노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노쇠 예방은 노년기 이전부터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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